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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에너지' 동영상 한국어판 발표

UAE Interact는 국가 언론위원회와의 공조 하에 아랍 에미리트 연방에 대해 다룬 유명한 동영상인 '창조적인 에너지 - 에미리트를 완성하는 힘'의 한국어 버전을 마련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http://www.uaeinteract.com/korean/video 액세스하실 수 있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UAE 대표단과 경협후속 논의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3월 5일 낮 서초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방한중인 세이카 루브나 알 카시미 아랍에미리트(UAE) 대외무역부 장관 등 UAE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체결한 한-UAE 경제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지경부가 전했다.
지경부는 지난해 12월 27일 UAE원전 수주를 계기로 한-UAE 양국 정상 임석하에 UAE 아부다비에서 원자력 재생에너지 조선 반도체 정보통신기술 인력양성 등 6개 부문에 대해 한-UAE 정부간 강화된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최경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UAE가 원전사업 최종 계약자로 한전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원전이 건설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와 업계가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설명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양국 대표는 6대 분야별 후속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경제협력 협정에 따라 합동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이행조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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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미래에너지公 사장 기자회견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정부가 `탄소 제로도시'로 조성하려는 마스다르(Masdar)에 한국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아부다비 경제포럼 참석차 방한한 술탄 아메드 알-자베르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 사장은 3월 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장기적인 동반관계를 맺는 방안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마스다르에 `한국 클러스터(Korean Cluster)'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마스다르는 아부다비 시내에서 17㎞ 정도 떨어진 지역에 조성 중인 특별경제구역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탄소 배출이 없는 신재생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한 도시 건설과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도시 건설을 맡고 있는 자베르 사장은 "한국의 정보통신, 스마트 그리드, 청정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청정 교통은 물론 금융과 합작투자 분야의 기업이 이곳에 터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UAE의 다른 곳과 달리 100% 지분을 소유하고, 해외 송금을 제한받지 않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베르 회장과 기자회견을 함께한 존 퍼킨스 마스다르 과학기술원(MIST) 총장은 "신재생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기술과 관련한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해 서울대. KAIST, 연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한국 대학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마스다르가 운영하는 MIST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조언을 받아 지난해 9월 개강한 석사 이상 교육과정으로, 현재 교수 25명에 22개국에서 온 학생 100명이 재학 중이다.
아부다비 정부는 MIST를 MIT 못지않은 세계 유일의 신재생 에너지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MIST에 입학하면 학비와 생활비를 아부다비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퍼킨스 총장은 "한국 대학의 교수는 물론 우수한 학생도 MIST에 유치하고 싶다"며 "미국 일류대학 수준의 기준으로 학생을 뽑고 있으며 공학 학위와 영어실력, 열정이 있는 한국 학생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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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 술탄 알 자베르 사장 방한


아랍 에미리트(UAE)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일명 마스다르사) 술탄 알 자베르 사장 등 신재생에너지 사절단이 2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한.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협력(MOU)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 사절단은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를 국내에 홍보하고 주요 기업을 면담할 계획이다.
특히 3일에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아부다비 경제 포럼을 열고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같은 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4일에는 코트라와 마스다르 현지 프로젝트 한국기업 참여 확대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또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주요기업과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과 연구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2월 착공한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공항 인근에 대규모 탄소중립 도시를 건설하는 것으로, 도시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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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나라


UAE 는 세계에서 가장안전한나라라고 UAE 부총리 겸 내무장관인
Lt. General H.H. Sheikh Saif bin Zayed Al Nahyan 가 말했다.
3월 1일 아부다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회의(International Security and National Resilience 2010)를 앞두고 2월 2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그는 이번 대회를 국제수준에 맞는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카리파 대통령과 부통령인 인 두바이지도자인 Sheikh Mohammed 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아울러 아부다비황태자이며 아랍에미리트연합 군부사령관인 General H.H. 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에게도 이번 국제회의가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자 않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UAE는 세계에서가장안전한국가라고강조하고 이는 국가안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국민, 사회지도층 과 단체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Sheikh Saif 는 이번 ISNR 회의를 통해 국가안전에 관 한국제교류와 정보의 공유 등을 희망했다. - Emirates News Agency, 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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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간부에 약물투여 뒤 살해


하마스 간부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은 암살단이 피살자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질식시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살해된 마흐무드 알-마부 시신에 대한 최종 부검 결과, 근육이완제가 다량 검출됐다”며 “암살단이 마부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질식시켜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부가 살해당할 당시 저항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암살단은 그의 죽음이 자연사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마부의 시신에서 검출된 근육이완제는 빠른 효과 때문에 마취과 의사나 응급 전문의가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암살단이 사용한 약물은 부검을 하더라도 검출되기 어려운 것이지만 다량이 투여됐을 경우에는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약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히 칼판 타밈 두바이 경찰청장은 현지 일간지 알-칼리지와의 인터뷰에서 “암살단 용의자 26명 중 대부분이 이스라엘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수장 메이르 다간을 사건 배후로 지목하고 “모사드가 암살 배후라는 것이 증명된다면 다간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 체포 영장) 명단에 제일 먼저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두바이 경찰은 지난달 20일 두바이의 한 호텔 객실에서 마부가 숨진 채 발견되자 수사에 착수, 현재 용의자 26명을 공개수배한 상태다.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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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간부 암살범 14명 실제 이스라엘인 ID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부 마흐무드 알-마부를 암살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26명의 용의자 가운데 최소한 14명이 이스라엘에 사는 실존인물의 ID를 사용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은 지난 20일 두바이의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알-마부를 살해한 암살단과 연관된 용의자 15명의 신원을 사용여권을 토대로 추가 공개했다.
두바이 경찰의 추가 용의자 명단에는 영국여권 소지자 6명과 프랑스, 아일랜드, 호주 여권 소지자 각 3명씩이 끼여 있다.
용의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사람들은 이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예루살렘 부근 베이트 셰메시 출신인 복사기-프린터 기술자 필립 카는 영국에서 태어나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전 호주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국과 호주, 이스라엘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는 이스라엘 채널 10 TV와 회견에서 "아직도 약간 쇼크 상태에 있다. 그런 사실이 나를 놀라게 했다"며 결코 두바이에는 간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위조 영국여권에 30세로 기재됐던, 수도 텔아비브 남쪽 바트 얌이 고향인 51세의 경호원 마크 대니얼 스클라도스는 본인이 영국여권을 발급받지도 않았다며 황당해 했다.
두바이 경찰 명단에 포함된 멜빈 아담 밀디너는 자신의 여권을 현재 갖고 있다며 두바이를 방문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두바이 입국도장이 찍혀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외무부는 25일 알-마부를 죽이려고 지난달 두바이로 간 암살단원 중 3명이 프랑스 국민의 여권을 도용했다고 발표했다.
외무부 베르나르 발레로 대변인은 "여권 3개가 프랑스 국민으로 행세할 수 있도록 확실히 위조됐다"고 확인했다.
두바이 경찰청장은 알-마부를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가 살해한 것으로 "99%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모사드가 알-마부의 암살에 개입한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암살단에 의해 자국인의 신분이 악용당한 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등의 격분을 사고 있다.
이들 국가 모두 1차로 11명의 용의자 명단이 발표됐을 때 즉각 이스라엘 대사를 불러 해명을 강력히 요청했다.
호주도 25일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해 3명의 호주여권 소지자가 암살단에 포함된 사실을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두바이 경찰은 알-마부 살해사건에 제3의 팔레스타인인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현지 알 이티하드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고위 경찰간부를 인용해 알-마부 암살과 연루돼 신문을 받는 팔레스타인인이 3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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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간부 암살 용의자 4명 추가"


하마스 간부 암살 사건과 관련, 유럽인 용의자 4명이 더 추가됐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3일 전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당국 관계자는 "모두 4명의 용의자가 추가됐다"며 "이 중 2명은 영국 여권을, 나머지 2명은 아일랜드 여권을 소지하고 UAE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바이 경찰은 용의자들의 여권상 국적을 기준으로 영국인 6명, 아일랜드인 3명(여성 1명 포함), 프랑스인, 독일인 각 1명 등 모두 11명을 공개수배했으며 인터폴은 이들을 대상으로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하마스 간부인 마흐무드 알-마부는 지난달 19일 이란과 무기 거래를 위해 두바이에 왔다가 한 호텔 객실 안에서 암살단에 의해 살해됐다.
두바이 경찰은 범행 수법을 볼 때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사건 배후에 있을 가능성이 99%라고 밝혔다.
한편 이란은 이번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이 테러 국가임이 다시금 증명됐다고 밝혔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하마스 간부 암살사건은 이스라엘의 국가 테러리즘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가 테러 행위에 기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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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UAE 총참모장 ‘파격 의전’


아랍에미리트(UAE)의 총참모장 알 루마이틴(56) 중장이 서울에서 환대를 받았다. UAE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23일 국방부를 방문한 루마이틴 총참모장은 이례적으로 김태영 국방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UAE의 총참모장은 한국의 합참의장과 같은 급인데도 김 장관이 직접 상대했다. 한국은 UAE를 상대로 지난 연말 40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수주했다.
이날 오전 국방부에 도착한 루마이틴 총참모장은 김 장관의 안내로 의장 행사용 차량에 함께 올라 국방부 의장대를 사열했다. 지난해 10월 마이클 멀런 미 합참의장이 한미군사위원회(MCM) 참석차 국방부에 왔을 때는 이상의 합참의장과 의장대를 사열했다. 루마이틴 총참모장이 멀런 합참의장보다 더 대접을 받은 셈이다. 파격적인 의전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UAE 군사대표단을 초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이 루마이틴 총참모장을 따뜻하게 맞은 것은 그가 UAE의 실력자인 것과도 맞물려 있는 듯하다. UAE 아부다비에 있는 제이드 군사대학을 졸업한 그는 나흐얀 UAE 왕세자와 각별한 사이다. 왕세자가 총참모장 시절 부총참모장으로 일했다. 왕세자가 부총사령관으로 올라가면서 총참모장을 이어받았다. UAE에서는 국방장관은 큰 실권이 없다고 한다. 한국은 UAE에 국산고등훈련기 T-50을 비롯해 여러 건의 방산 수출을 추진중이다.
UAE 군사대표단의 일원으로 방한한 알 마즈루이 지상군사령관(소장) 등 7명은 23일 오후 특전사를 방문해 대테러 시범훈련을 참관했다. 이들의 특전사 방문은 우리나라 기술로 건설되는 원전 등 주요 국가시설의 보안 및 대테러팀의 양성을 염두에 두고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원전 등의 보안시설 경비와 경계를 맡는 요원들을 양성해야 할 UAE에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전사도 UAE 측에 보안요원 양성 훈련을 지원할 의사를 내비쳤다고 군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Korea Defense Daily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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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간부 암살 네타냐후 직접 승인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하마스 간부 암살사건과 관련, 암살 가담자 일부가 외교관용 여권을 사용했다고 두바이 관영 신문 알-바얀이 21일 보도했다.신문은 다히 칼판 타밈 경찰청장의 말을 인용해 암살단 일부가 두바이에 입국하고자 외교관용 여권을 사용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타밈 청장은 두바이 경찰이 당장은 이 같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핵심간부인 마흐무드 알-마부는 지난달 20일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후 두바이 경찰은 암살 용의자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자국 여권이 이용된 사실을 확인한 영국과 아일랜드 정부는 이용된 여권이 위조된 것이라며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외무부로 소환했다.
타밈 청장도 이번 사건의 배후에는 99%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있으며, 두바이가 도청정보를 포함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단니 아얄론 외무차관은 자국이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따라서 이스라엘과 유럽 국가들간 관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발생한 하마스 핵심간부 암살사건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사진)가 직접 승인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의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올해 1월 초 이스라엘 텔아비브 외곽에 있는 이스라엘 최고 정보기관 모사드 사령부 정문 앞에 두 대의 검은색 아우디 A6 리무진이 멈춰 섰다. 차에서 내린 사람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였다. 그는 모사드의 수장인 메이르 다간 국장(64)으로부터 하마스 핵심간부 마흐무드 알마브후흐 암살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선데이타임스는 브리핑 현장에는 네타냐후 총리 외에 장성 1명과 일부 암살팀원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실상 사형집행을 의미하는 이 암살 임무에 대한 재가를 마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인들이 당신들을 믿고 있다. 행운을 빈다”고 격려했다.
암살팀은 텔아비브에 있는 유사한 호텔에서 소유주에게 알리지 않은 가운데 예행연습도 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두바이 관영 신문 알바얀은 21일 용의자들 중 일부가 두바이 입국을 위해 외교관용 여권까지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다히 칼판 타밈 두바이 경찰청장은 "모사드가 암살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통화와 신용카드 사용기록이 확인됐다”며 "모사드 개입이 사실로 드러나면 메이르 다간 모사드 국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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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에티살라트, MENA 통신시장 진출



아랍권 2위, UAE 최대 통신회사 에티살라트가 중동 북아프리카(MENA) 지역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에티살라트는 MENA 지역의 6개 시장에서 지분인수와 사업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티살라트가 새롭게 진출할 시장으로는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에티살라트의 모하메드 옴란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에티살라트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통신 가입자수가 적고 인수합병 기회가 있을 곳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티살라트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는 리비아의 새로운 사업권을 신청했으며 이라크에서도 사업권 확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시리아는 조만간 무선통신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레바논의 2개의 무선통시 회사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동의 통신업계 전문가는 "UAE는 통신보급률(penetration rate)이 100%가 훨씬 넘고 로컬 통신회사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에티살라트가 오일머니를 무기로 상대적으로 통신환경이 열악한 MENA지역에서 새로운 수입원 창출기회를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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